'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시사회를 통해 결혼 후 첫 공식 나들이에 나선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오는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점에서 열리는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의 VIP시사회에 참석한다.
지난 2일 뜨거운 관심 속에 결혼식을 올린 뒤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욱이 고소영은 임신 5개월째의 '귀하신 몸'이다.
영화 관계자는 "두 사람와 막역한 사이인 주인공 박중훈씨의 초대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시사회에 참석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내 깡패같은 애인'의 주인공 박중훈은 지난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를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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