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유선은 성열 어머니의 사촌 동생, 즉 성열의 이모다.
윤유선은 시청률 40%를 넘기며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한 MBC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 시작한 SBS '자이언트'에도 출연 중이다.
울림엔터테인멑트 측은 "성열 역시 이모 윤유선씨처럼, 가수 데뷔에 앞서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와 KBS 1TV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 나서는 등 연기자 경력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6월 중순 데뷔 음반을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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