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결혼식을 앞둔 배우 이범수가 결혼식을 약 1주일 앞두고 결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범수는 14일 오전 11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 참석해 새신랑이 되는 소감을 밝혔다.
이범수는 이 자리에서 "많은 관심과 애정가져 주셔 감사하다 "며 인사했다.
결혼식 사회는 이범수와 절친한 배우 이병헌이 맡았으며, 김종환 전 합참의장이 주례를 맡았다. 환희와 휘성이 축가를 부를 계획이다.
한편 1990년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 영화 '싱글즈', '음란서생', '킹콩을 들다', 영화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 등에서 활약해 온 이범수는 현재 10일 첫 방송하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 촬영에 매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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