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후배 권상우가 2세를 빨리 낳을 것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14일 오전 11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결혼소식을 듣고 질투한 연예인은 없었냐는 질문에 "질투하는 사람은 없었고 권상우가 제일 반겼다"며 "권상우가 '형, 아이 빨리 낳아. 대박이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결혼식 사회는 이범수와 절친한 배우 이병헌이 맡았으며, 김종환 전 합참의장이 주례를 맡았다. 환희와 휘성이 축가를 부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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