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돌아온 하하가 신곡 '술병'에서 시크한 이미지로 변신한다.
하하는 14일 2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술병'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하하는 한 쪽 손으로 얼굴을 완전히 가린 상태로 원 버튼 블랙 수트와 슬림 넥타이를 말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동안 하하가 '땅꼬마'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시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남정네.. 진짜 하하씨임? 이미지가 달라보이네요", "술병 뮤비 완전 기대할게요", "정말 하하가 맞나요", "내 남자의 비즈니스 느낌?"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하는 지난 10일 트위터에 새 디지털 음반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하하는 "오늘 밤 12시에 나왔다. 제 디지털 싱글. 소중한 분이 도와주셨는데 바로 타이거 JK형님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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