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측 "유리·써니·현아, 19일 마지막촬영"..공식발표

7개월여만의 하차 확정..새 멤버는 6월 초 공개

김수진 기자  |  2010.05.14 18:56
유리,써니,현아(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와 유리 및 5인조 걸그룹 포니닛의 현아 등 3명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 하차가 최종 확정됐다.

'청춘불패'의 김호상 PD는 14일 "유리 써니 현아 등은 해외 활동 등 때문에 오는 19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빠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청춘불패' 지난해 10월 첫 방송 때부터 이른바 G7으로 불리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선화 등과 고정 멤버로 함께 해 왔던 이들 세 명은 7개월여 만에 이 프로그램과 이별하게 됐다.

김PD는 "후속 멤버들은 현재 오디션 진행 중"이라며 "새 멤버는 6월 초 공식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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