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가수 이정현(30)이 7집 앨범 'Lee Jung Hyun 007th'의 'Thanks to(땡스 투)'를 통해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24)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현은 음반 작업에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Thanks to(땡스투)'에 레이디 가가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지난해 8월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 당시 게스트로 참여해 레이디 가가의 눈에 들었다. 레이디 가가측은 이정현 7집 타이틀곡 '수상한 남자' 뮤직비디오 관람 후 이정현에게 미국 리믹스 앨범을 제안했고, 전속계약 막바지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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