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미스 USA가 16일(이하 현지시간) 탄생했다. 주인공은 미스 미시건 리마 파키(Rima Fakih,24)다.
51명의 참가자 중 1위를 차지한 리마 파키는 뉴욕 태생의 레바논계 미국인으로서 최초의 아랍계 미스 USA가 됐다. 경제학을 전공, 경영학을 부전공으로 명문 미시건대를 졸업했다.
상위 5위 수상자들은 미스 미시건 리마 파키를 비롯, 미스 콜로라도 제시카 하트만(Jessica Hartman), 미스 오클라호마 모건 엘리자베스 울라드(Morgan Elizabeth Woolard), 미스 버지니아 사만다 이블린 캐시(Samantha Evelyn Casey), 미스 메인 캐서린 애슐리 휘티어(Katherine Ashley Whittier)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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