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과 하하는 꿈속에서 백설공주를 기다리는 것일까.
김제동은 17일 오후 1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설공주를 기다립니다"란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제동과 하하가 평화롭게 낮잠을 즐기는 모습이 찍혀 있다.
특히 자는 모습이 꼭 닮은 둘에 대해 한 네티즌은 "누가 제동이고, 누가 하하인가요?"라는 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난쟁이) 2명은 찾았고, 어디보다..5명은 어디있나요??", "백설공주께서 그냥 독이든 사과를 드시고 푹 주무시겠답니다 ㅋ", "잠자는 숲 속의 왕자가 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헛.. 처음보고 쌍둥이인줄 알았습니다...=_=;;; 그래도 제동씨가 더 잘생겼어요" 등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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