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고소영, 배 좀 나왔네

장-고부부 첫 외출… 늘씬한 다리 노출 '럭셔리빈티지' 룩

김겨울 기자  |  2010.05.17 20:34
고소영(왼쪽)-장동건 부부 ⓒ홍봉진 기자 honggga@
'패셔니스타' 고소영이 늘씬한 다리를 드러내며 장동건과 함께 럭셔리 빈티지 룩을 선보였다.

이들은 17일 오후 8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들의 참석은 이 영화의 주인공인 박중훈과의 친분으로 이뤄졌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일 결혼식 당시 박중훈에게 사회를 부탁한 바 있다.

이날 고소영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늘씬한 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랑방 파리 라인의 스팽글 티셔츠에 같은 라인의 목걸이와 반바지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거기에 워커 스타일의 수콤마보니 by 이보현 슈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임신 5개월 째 임신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보여줘 찬사를 자아냈다.

장동건은 돌체 앤 가바나의 카키 스웨이드와 티셔츠, 거기에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이들은 오는 10월 중순 2세를 볼 계획이다.

고소영 장동건ⓒ홍봉진 기자 honggga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