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비가 옷 벗는 소리에 혼자 상상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17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이효리의 놀러와'에 출연했다.
이어 "어느 날 옆에서 (비가) 옷 벗는 소리가 들렸다"며 "자꾸 상상을 하게 됐다"고 부끄러운 듯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예전에는 이쪽 일을 안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뭔가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이성관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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