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god, 스무살 풋풋한 모습 공개 '눈길'

문완식 기자  |  2010.05.18 01:01

가수 비와 남성그룹 god의 스무 살 무렵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비와 god 손호영 김태우 윤계상 박준형 데니안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찍은 사진에서 비, 손호영, 윤계상은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비와 god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이 엿보여 이채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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