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와 유리 및 5인조 걸그룹 포니닛의 현아 등 3명이 7개월여 만에 '청춘불패'와 이별한다.
이들 3명은 19일 강원 홍천에서 KBS 2TV '청춘불패'의 마지막 촬영을 갖는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첫 방송 때부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선화 등과 고정 멤버로 나섰던 이들은 7개월여 만에 '청춘불패'를 떠나게 됐다.
한편 걸그룹 멤버들의 농촌 생활 적응기를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는 매주 금요일 밤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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