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시크한 '엣지남'으로 변신했다.
20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5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김수현의 패션 매거진 '쎄씨' 6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수현은 이번 촬영에서 웨이브헤어에 화이트 셔츠와 자켓 등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미소년과 남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이미지를 풍겼다.
김수현은 지난해 12월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아버지의 집'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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