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스마트폰 모델 발탁 "세상과 공유한다"

김건우 기자  |  2010.05.20 14:01

배우 공유가 LG전자 스마트폰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공유는 LG전자에서 출시하는 신형 스마트폰 옵티머스Q의 모델로 선정됐다.

LG전자 측은 "공유의 세련된 도시적 외모와 신뢰감 높은 이미지가 스마트폰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또 세상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유한다는 이미지와 공유의 이름이 일맥상통한다는 점도 모델 선정 이유가 됐다.

한편 공유는 영화 '김종욱 찾기'로 임수정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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