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부부 셋째 임신

문완식 기자  |  2010.05.21 13:26


가수 윤종신이 드디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윤종신은 최근 KBS 2TV 버라이어티 '야행성' 녹화에 참석해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는 2007년 11월 출산한 첫째 아들 라익에 이어 지난해 9월 둘째 딸을 낳았다.

이날 녹화에서는 윤종신의 셋째 아이 이름을 위해 출연진들이 '라디오' 등 깜짝 제안을 하기도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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