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이범수의 결혼식장에서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임창정은 22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이범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임창정은 2세 계획에 대한 조언을 부탁하는 질문에 "나도 이번에 셋째를 가졌다"고 밝히며 다산을 하길 권유했다.
한편 이범수(41)는 14살 연하 신부 이윤진씨(27)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절친한 동료 사이인 이병헌, 축가는 휘성, 환희, SG워너비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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