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V를 결성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세윤이 홍콩에서 찍은 코믹사진들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24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UV의 다른 멤버 뮤지와 함께 찍은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다양한 설정을 하고 한껏 멋을 부린 포즈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뮤지션으로서의 고뇌를 보여주는 듯 유세윤은 고민하는 표정으로 "우리의 음악은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짤막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홍콩 길거리 한복판에서 포즈를 잡고 "우리랑 똑같이 생긴 마네킹. 아 정말 신기했다. 팔짱까지 표현한 것 봐 어쩜"하며 너스레를 떨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개그맨 중에 제일 웃기다" "진지한 모습이 더 재밌다" "UV음악에 중독됐다"란 반응을 댓글로 달았다.
한편 유세윤의 측근에 따르면 이들은 여행 차 홍콩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1일 미국힙합가수 플로라이다의 첫 내한 공연에서 게스트로 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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