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日라이브 이벤트에 5000팬 집결

김현록 기자  |  2010.05.24 08:52

일본에 진출한 FT아일랜드의 라이브 공연 이벤트에 5000여명이 집결했다.

FT아일랜드가 지난 22일 23일 오사카 세르시프라자, 동경 라쿠아에서 연 앨범 발매 기념 대규모 프리 라이브 이벤트에 매회 2500명, 총 5000명의 팬들이 모였다.

특히 23일 동경에서 있었던 공연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팬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FT아일랜드를 응원, FT아일랜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FT아일랜드 또한 이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FT아일랜드는 총 3곡을 라이브로 열창하는 한편 팬들의 성원 속에 앵콜 무대까지 선보였다. FT아일랜드는 통역 없이 유창한 일본어로 토크쇼를 진행해 더욱 눈길을 모았고, 각 일본 매스컴의 취재 열기 또한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지난 19일 일본 메이저데뷔 앨범인 'Flower Rock'이 데일리차트 3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를 FT아일랜드는 지난 21일 오리콘 데일리 11위, 22일 오리콘 데일리 10위로 10위권에 재진입 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2. 2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 허그회'..역시 '팬사랑꾼'
  3. 3'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최초·유일 Deezer 글로벌 차트 100일째 1위
  4. 4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5. 5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6. 6UEFA "언더독 도르트문트, 레알 꺾는다" 예상... "공격적인 팀들, BVB에 공간 모두 털렸다" 역습이 주무기
  7. 7'결혼지옥' 부부 고민이..아내 "그래, 바람피웠다" 충격
  8. 8손흥민 '1803억 원' 기록적 제안도 거절했는데, 토트넘 왜 '레전드 대우' 망설이나... "차라리 사우디 가지" 팬들도 한숨
  9. 9김민재 강력 경쟁자, 맨유로 떠난다! 콤파니 감독, '괴물 카드' 더욱 절실해졌다... 유럽도 "KIM이 주전" 예상
  10. 10'한화 감독설' 선동열 전 감독 "아직 마음의 준비 안 됐다, 뒤에서 응원하고 싶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