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가수 하하의 신곡 '술병'의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 소속사측은 25일 "박진희가 '술병'뮤직비디오에서 이별의 아픔을 겪은 한 여인의 모습을 절제된 감정으로 열연하며 연기의 절정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평소 하하와 친분이 두터웠던 박진희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 등으로 바쁜 와중에 의리를 지키기 위해 뮤직비디오 출연을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의 신곡 '술병'은 지난 10일 발매했으며 타이거 JK와 함께 불러 화제가 됐으며 뮤직비디오는 25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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