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히트곡 제조기' 윤일상 7살연하 신부와 백년 가약

오늘은 오랜만에 햇살을 볼 수 있는 화창한 날씨였죠. 결혼하기에도 딱 좋은날인데요. 이런 좋은날에 맞춰, 웨딩마치를 올린 스타가 있었습니다. 바로 국내 레전드급 작곡가 윤일상씨가 드디어 노총각을 딱지를 떼고,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는데요. 첫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 7살 연하 신부와 백년 가약

전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씨가 오늘 아름다운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신부는 7살 연하의 회계연구원으로 일하는 재원이라고 하는데요.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주례는 윤일상씨의 아버님께서 축가는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맡았다고 합니다.

이은미씨, 김범수씨, 브라운아이드걸스, jk 김동욱씨까지 특히 jk김동욱씨는 결혼식장에서 신곡을 발표한다는데요, 과연 국내 레전드급 작곡가의 결혼식답죠?!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앞으로 행복한 새신랑, 윤일상님의 더욱 아름다운 노래를 만나볼 수 있겠죠 기대할께요~

# '한혜진 언니'와 결혼하는 '짐승남' 김강우

또 다른 스타의 결혼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많은 여심을 흔든 명품몸매의 소유자 배우 김강우씨가 품절남이 된다고 하는데요

다음달 18일,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김강우씨 신부는 바로 탤런트 한혜진씨의 친언니 한무영씨라고 하는데요. 한때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혜진씨와 버금가는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분이기도 하죠

결혼식은 비공개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김강우씨와 한혜진씨는 형부와 처제사이가 되는 건가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배우 김강우씨 동갑내기 두 분 결혼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영원히 지금처럼 예쁜 사랑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 ‘젊은 날의 초상’ 감독 곽지균, 안타까운 죽음

‘젊은 날의 초상’ 곽지균 감독이 어제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다 탄 연탄 옆에서 이미 숨진 상태였고, 노트북에는 ‘일이 없어 괴롭고 힘들다’는 유서를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고인은 대종상 신인감독상, 감독상, 각색상등을 받으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실력파 감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6년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가 흥행에 참패한 후 4년간 차기작을 내놓지 못했는데요.

10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던 고인 결국 향년 56세의 나이에 세상을 등지고 말았습니다. 천만 관객 속에 가려진 한 작가주의 감독의 외로운 죽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나 가끔 마약해요. 괜찮죠?' 도 넘은 레이디 가가

엽기가수 레이디 가가가 또 한 번 폭탄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마약류의 일종인 엑스터시를 가끔 복용하고 있다고 말한 것 인데요.

게다가 그녀는 엑스터시 정도는 별 문제될 것이 없다며 중독이 된 것도 아니고, 가끔씩만 사용하면 괜찮다고 당당하게 말해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레이디 가가의 마약 복용에 대한 당당한 발언. 일부에서는 ‘2010년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1위’를 차지한 그녀의 이 같은 발언은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비난을 하기도 했는데요.

일전에는 속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란제리 패션으로 논란이 되더니 이번에는 마약까지... 앞서가는 패션과 음악도 좋지만..그래도 너무 과한 행동은 이제 그만 자제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루프스유전성향을 가진 레이디 가가는 루프스 의혹과 심장 떨림 증세에 대해 단지 피로 때문이라고 답하고 자신 때문에 팬들이 걱정하는 게 싫다며 팬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는데요. 레이디 가가~ 정말 팬들이 걱정하는 것을 원치 않는 건가요? 다음에는 꼭 좋은 소식을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