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신언니', 자체최고..첫방 '나쁜남자' 압도

길혜성 기자  |  2010.05.27 07:13


KBS 2TV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언니'가 방송 17회 만에 20%를 넘어서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밤 방송된 문근영 서우 천정명 택연 주연의 '신데렐라 언니' 17회는 20.2%(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신데렐라 언니'가 지금까지 기록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신데렐라 언니'는 시청률 오름세에 힘입어 이날 첫 방송된 동시간대 경쟁작인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주연의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나쁜 남자'(11.7%)를 압도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가정의 달 4부작 특집 드라마 '나는 별 일 없이 산다' 1부는 8%의 시청률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10. 10'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