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테일러, 6월3일 국내 레드카펫 밟는다

전형화 기자  |  2010.05.27 08:51


할리우드의 '핫'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가 6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 '트와일라잇' 3편 '이클립스'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는 6월2일 내한, 3일부터 공식일정을 소화한다.

'이클립스'는 꽃미남 뱀파이어가 사랑하는 소녀를 지킨다는 내용으로 국내외 여성팬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특히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한에 로버트 패틴슨은 함께 하지 않았다.

'트와일라잇' 3편 '이클립스'는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탄생한 신생 뱀파이어 군단과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는 6월3일 오전11시 2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이날 오후8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가져 국내팬들의 환호를 모을 계획이다.

'이클립스'는 국내에는 7월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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