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7월 강병규 재판 증인 채택

배준희 기자  |  2010.05.28 12:25

영화배우 이병헌이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강병규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창렬 판사는 28일 강병규에 대한 2차 공판에서 "7월 14일 오후 4시 이병헌을 증인으로 부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이병헌과 조율을 걸쳐 출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법정에서 "폭행을 행사하지도 않았고 공모한 적도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