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LA클럽에서도 '깨방정' 포착

오예진 인턴기자  |  2010.05.28 16:06
↑한 네티즌이 "미국 클럽에서 신난 조권"이라며 2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돌 가수 2AM의 조권(21)이 미국의 한 클럽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네티즌은 "미국 클럽에서 신난 조권"이라며 2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권은 미국에서도 특유의 '깨방정' 춤사위를 선보였다. 한 손을 높이 들어 올리고 입을 크게 벌리는 등 조권만이 보일 수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20일 뉴욕 로즈랜드볼룸, LA 월턴시어터에서 열린 JYP 콘서트를 위해 출국한 조권은 22일부터 자신의 트위터에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미국 클럽에서도 즐거움을 몸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가인에게 혼나겠다", "혼자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귀엽다"는 등 국제적으로 '깝'을 발산하는 조권을 환영하는 눈치다.

조권은 26일에도 놀이공원 'LA 식스 플래그스 매직 마운틴'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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