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철(41)이 차량 절도범을 몸싸움 끝에 붙잡아 경찰에 인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박상철씨가 어제(27일) 저녁 차량 절도범을 직접 검거해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상철은 27일 늦은 밤 청주시 비하동의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이 차량에 침입, 금품을 훔치는 장면을 목격해 몸싸움 끝에 그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