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자이언트' 쇠파이프 맞아 전치4주 부상

김수진 기자  |  2010.05.31 09:01

배우 이범수가 SBS 드라마 '자이언트' 촬영 도중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

31일 오전 소속사에 따르면 이범수는 지난 26일 '자이언트' 공사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격투 장면 연기를 하던 중 리얼한 연기를 위한 의욕으로, 상대 연기자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손바닥을 맞아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

관계자는 "이범수가 큰 부상에도 불구 간단한 응급조치 후 격투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범수는 결혼 후 신혼여행도 미룬 채 '자이언트'에 부상 후 진통제를 맞아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범수는 31일 오후 방송분 '자이언트'에 등장해 성인 '이강모'로 본격적인 이야기를 끌고 갈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뺑소니 혐의' 김호중, 부친이 선임한 변호사 해임 "사전 동의無"
  2. 2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 3개월 만에 푸바오 재회
  3. 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랭킹 36회→주간랭킹 166회 1위..'K팝 아이돌 인기 No.1'
  4. 4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셀카..'월와핸'의 귀환 [스타이슈]
  5. 5KIA 김한나 치어, 감탄 자아내는 몸매 "완전 여신이네"
  6. 6'성화 봉송'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급 인기..스타랭킹 남돌 '3위'
  7. 7'사전 동의' 없었는데..김호중, 부친이 선임한 변호사 '해임' [종합]
  8. 8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40주 연속 '1위' 꽉 채웠다!
  9. 9'김하성 4억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 법원이 밝힌 이유는?
  10. 10[공식발표] 두산, '20승 외인' 알칸타라 먼저 바꿨다... '156㎞ 우완' 조던 발라조빅 영입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