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상철(41)이 차량 절도범을 몸싸움 끝에 붙잡아 경찰에 인계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범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무조건'으로 유명한 박상철은 31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의 인터뷰를 통해 범인을 잡을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박상철은 27일 밤 청주시 비하동의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이 다른 사람의 차량에 침입, 금품을 훔치는 장면을 목격한 뒤 몸싸움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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