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골키퍼 김영광, 출국전 정장 사진공개

오예진 인턴기자  |  2010.05.31 12:13

국가대표 축구팀 골키퍼 김영광(27,울산현대)가 3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장을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정장은 지난 24일 치렀던 일본과의 평가전을 위해 23일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에 입었던 복장이다.

"일본으로 가기 전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김영광은 휴대전화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정장은 너무 불편해"라며 주로 입던 트레이닝복 같은 편한 복장과는 다른 옷을 입은 데 대한 이야기도 했다.

한편 김영광은 같은 날인 31일 "월드컵 오기 전 마지막 외출 때"라는 제목으로 애완견과 함께 찍은 사진 3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애완견 '굴비'에게 "형아 잘 갔다 올게"라며 월드컵 출전을 알리기도 했다.

김영광은 오는 12월18일 김은지씨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싸이홈피에도 "둘을 축복해달라"는 대문글을 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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