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성균관스캔들' 전격 합류

김수진 기자  |  2010.05.31 13:36


배우 임정은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전격 합류한다.

31일 제작진에 따르면 임정은은 극중 '초선'을 맡아 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초선'은 관능미 넘치는 기녀다.

최근 첫 촬영을 시작한 '성균관 스캔들'은 임정은의 합류로 드라마에 더욱 힘을 얻게 됐다.

관계자는 3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임정은이 조만간 이 드라마의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한 모습의 임정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 드라마는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이 첫 주연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더욱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분쟁중인 가운데 진행되는 연기자 활동으로 연예계 안팎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씨스타 소유, 美 노팬티男과 사진 촬영.."왁싱+다 보여"
  2. 2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3. 3손흥민 'EPL 우승 키' 쥐었다, 아스널이 간절히 부탁하다니! "저는 토트넘 팬입니다" 깜짝 고백까지
  4. 4'前대표' 산이, 비오 現소속사 저격→CCTV 공개.."회사에 건달 보내" 주장
  5. 5'제2의 손흥민' 20대 꿈 무너뜨린 음주운전... 인천 출신 진호승, 7명 새생명 주고 떠났다
  6. 6'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7. 7'하필 손흥민·토트넘...' 우승 걸렸는데, 맨시티 최악의 상대 만난다... '라이벌' 아스널 선수 "하루만 토트넘 응원"
  8. 8하이브 측 "뉴진스 홀대 사실 아냐..민희진 욕심에 부모 끌어들여" [공식]
  9. 9뉴진스 '1박 2일' 출격..6월 방송 확정[종합]
  10. 10악! 이정후가 쓰러졌다 '날벼락', 사령탑 공식 발표 나왔다→하필 한국서 다친 부위 또 부상 '장기 결장 가능성'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