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고사2' 촬영 끝 "첫영화 기대와 떨림"

임창수 기자  |  2010.06.01 08:37
티아라 지연 ⓒ임성균 기자 tjdrbs23@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지연은 1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드디어 고사2 촬영이 끝났습니다. 첫 영화이기 때문에 지금 너무 기대되고 떨리기도 합니다"라고 밝히며 영화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연은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함께 영화를 찍은 감독 및 배우와 스태프들에게도 인사말을 건넨 후, "'고사2'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에게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고사2'는 한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이 부임해오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뤘다. 오는 7월 개봉한다.

<사진출처=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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