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배우 유민이 SBS '강심장'을 통해 5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SBS 주말극 '인생을 아름다워'를 통해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한 유민은 1일 오후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 '연애편지' 이후 약 5년 만에 MC 강호동과 재회한다.
특히 2PM의 닉쿤은 이 날 처음 본 유민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솔직한 호감을 표현, 눈길을 끌었다.
유민은 이날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애인이었던 송창의가 동성애자임을 알고 그를 이해하고 애정으로 지켜보는 어려운 역할을 연기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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