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남성 그룹 2PM의 멤버 찬성이 스무 살,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찬성은 2일 11시께 서울 응봉초등학교에 있는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10여 분 후 제 2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찬성은 투표장을 나섰다.
찬성은 편안한 청바지 차림에 회색 체크무늬 헌팅캡을 쓰고 밝은 표정으로 투표소를 찾았다.
투표장에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찬성은 "첫 투표라 선택을 하기에 어려웠다. 공부를 좀 더 하고 올 걸 그랬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찬성은 누구를 찍었냐는 장난스러운 질문에 웃음을 지으며 투표소를 빠져나갔다.
한편 2PM의 다른 멤버 준호 역시 일산에서 생애 첫 투표를 마쳤으며 택연, 우영 등도각각 목동, 청담동 등에서 투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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