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설레는 표정 속에 생애 첫 투표를 했다.
허가윤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인 2일 낮 12시 30분께 서울 사당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990년 5월생인 허가윤이 국가에서 실시하는 선거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가윤은 이날 때문에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하고 투표장에 왔다. 이틀 전 의상을 갈아 입다, 옷에 찔려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편 허가윤이 속한 포미닛은 최근 새 미니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HUH'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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