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시영이 4일 수면제 복용 뒤 쓰러져 응급실로 옮겨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GNG프로덕션은 이날 오후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드라마 종영 후 잇단 화보촬영으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인해 수면부족이 일어난 이시영은 잠을 청하기 위해 수면제를 복용한 후 병원을 찾은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스케줄이 늦게 끝난 이시영은 수면제를 복용한 후 잠이 들었는데, 피로누적으로 인해 쉽게 잠이 깨지 못한 걸 발견한 아버지가 병원에 옮기게 된 것"이라며 "수면제 과다복용이 아닌 단순 수면부족"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시영의 건강상태는 호전되어 문제가 없으며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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