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5일 새벽 퇴원후 귀가 '연예가중계' 출연

문완식 기자  |  2010.06.05 08:23
배우 이시영 ⓒ사진=임성균 기자


지난 4일 수면제복용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입원했던 배우 이시영이 5일 오전 퇴원했다.

이시영은 이날 새벽 입원해있던 서울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퇴원, 부모와 함께 귀가했다.

이시영은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영은 지난 5월 15일부터 배우 신현준과 함께 이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4일 오후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부친에 의해 응급실에 실려 갔다. 이날 오후 늦게 건강을 회복한 이시영은 이후 응급실에 머물며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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