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수면제복용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입원했던 배우 이시영이 "앞으로 건강을 조심하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시영은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예정대로 출연, 신현준과 MC를 맡았다. 다소 초췌한 모습인 이시영은 신현준이 "걱정했다"고 묻자 "자고 일어났더니 검색어에 올랐더라"면서 "앞으로 건강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만일의 사태를 우려해 아나운서를 대기시키는 등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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