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와 '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진아는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했다.
태진아는 "내년 4월 라스베이거스 MGM호텔에서 콘서트가 있어 계약 차 갔는데 당일 마침 세계권투 5체급을 석권한 파퀴아오의 경기가 있어 간 보러갔다"며 "그런데 윌 스미스가 옆에 있었다. 또 그 옆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이클 더글라스 등 할리우드스타들이 다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양의 스타는 태진아 1명 뿐이었다"고 미소 지으며 말한 뒤, "서로 인사를 나누며 '나는 동양의 스타'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태진아는 윌 스미스와 함께 찍은 휴대전화 사진 '인증샷'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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