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수삼' 40% 육박..부동의 주말극 1위

문완식 기자  |  2010.06.07 06:49


오는 13일 종영을 앞둔 KBS 2TV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키우며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주말극 1위를 이어갔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38.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상한 삼형제'의 이 같은 기록은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주말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또 이날 전파를 탄 지상파 프로그램을 통틀어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이상(이준혁 분)과 주어영(오지은 분)이 인공수정을 통한 임신을 시도해 그 결과를 놓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13일 종영을 앞둔 '수상한 삼형제'가 극 막판까지 흥미로운 극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음에 따라 남은 2회 동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이웃집 웬수'는 21.8%, '인생은 아름다워'는 19.8%, KBS 1TV '거상 김만덕'은 13.6%, MBC '민들레가족'은 7.6%, '김수로'는 9.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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