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의 300', 5% 시청률로 종영

문완식 기자  |  2010.06.07 07:28


SBS 교양프로그램 '신동엽의 300'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한 '신동엽의 300' 마지막회는 5.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8개월간의 방송분 중 하이라이트를 내보냈다.

제작진은 방송 말미에 "그동안 '신동엽의 300'을 성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란 자막으로 작별인사를 전했다.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인해 신동엽의 마지막멘트는 없었다.

'신동엽의 300'은 시청률 면에서는 고전했지만, 상식이나 지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던 기존 퀴즈쇼와는 다른 콘셉트 및 신동엽의 안정적인 진행 등에 힘입어 잔잔한 인기를 모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