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아이들 '맨발의 꿈', UN 본부서 시사

임창수 기자  |  2010.06.07 09:21

'맨발의 꿈'이 UN 본부에서 시사회를 가진다.

7일 '맨발의 꿈'의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맨발의 꿈'은 오는 10일 전 세계 대사 및 특파원들을 초청해 UN 본부 컨퍼런스룸(600석 규모)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이번 시사회를 위해 오는 9일 오전 김태균 감독과 주연 배우 박희순은 뉴욕 소재 UN 대표부로 출국한다. 뉴욕주재 한국언론 특파원, 미국 유수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가진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이번 시사회가 성사된 것은 외교통상부가 기여한 바가 크다"며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문화외교국의 치밀한 준비, 그리고 UN주재 한국대표부의 노력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맨발의 꿈'은 짝퉁 축구화를 팔던 전직 축구스타가 동티모르의 맨발의 아이들과 국제축구대회 전승우승의 기적을 만든 감동실화를 그렸다. 24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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