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고졸 검정도시를 도전한다고 밝혔던 김창렬이 대학 입시 버라이어티 MC로 발탁됐다.
2010년 7월 3일 론칭하는 쿡티비의 엔터테인먼트 채널 1에서는 개국 특집 프로그램으로 '되면 한다! 열혈교실'을 방송할 예정이다. 가요계 악동이라고 불리던 김창렬이 열혈교실의 MC를 맡아, ‘코너 속의 코너’로 눈물겨운 대입검정고시준비 과정과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채널 1의 자체제작 프로그램 '되면 한다! 열혈교실'은 201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리얼 입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까지 MC 김창렬과 2011년 대입을 준비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 선발될 5명의 학생들은 160여 일의 기간을 합숙하며 ‘몸값 10억’, ‘10년간 강의 전체 마감’ 등의 신화를 가진 과목별 국내 최고수준의 강사들에게 수능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한편 '되면 한다! 열혈교실'에 지원할 학생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고3학생 및 재수생으로, 일주일에 4~5일 방과 후 학습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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