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는 지난 6일 미니홈피 사진첩에 '뜨거운 형제들 촬영하는 날'이란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미려는 "12시간의 대기시간이란 사람을 성숙하게 한다"며 지루할 수 있는 대기시간을 깜찍한 표정의 셀카로 승화시켰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달 16일 출연하던 MBC 개그프로그램 '하땅사'가 폐지된 이후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첩 제목으로 보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뜨거운 형제들' 코너에 곧 출연할 것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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