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손은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임창수 기자  |  2010.06.08 08:13
김범, 손은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범과 손은서가 제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8일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김범과 손은서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가진다.

한편 김범은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소이정으로 분해 열연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는 하민재 역을 맡아 연하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은서는 '여고괴담5: 동반자살'에서 소이 역을 맡았으며 이 외에도 영화 '허밍', '시선1318'을 비롯해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 왔다'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내며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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