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2AM의 조권이 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가인과 함께 찍은 사진과 "놀러와 본방 사수 하고 싶었지만 안 나와 졸려 자야지 굿나잇"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귀여운 아담 커플이다" "졸린 권과 귀여운 가인 너무 잘 어울린다"란 반응들의 댓글을 남겼다.
조권과 가인은 지난 7일 MBC '놀러와'에 함께 출연해 '우결'이 끝난 후에도 고백을 받으면 받아들이겠냐는 물음에 둘 다 "그렇다"고 대답하는 등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조권은 2PM의 택연과 함께 찍은 사진과 "극과 극.. 나도 멋진 거나 해볼까.. 택연이형의 디테일한 속눈썹" 짤막한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 조권과 택연은 귀여움과 남성다움이라는 상반되는 이미지를 보여줘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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