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윤이 절친한 사이인 박소현을 대신해 '대타 DJ'에 나섰다.
최정윤은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휴가를 떠난 박소현을 대신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DJ를 맡았다.
최정윤이 박소현을 대신해 일주일간 DJ를 맡게 된 이유는 박소현과의 각별한 인연 때문이다. 최정윤과 박소현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호흡을 맞추며 두터운 친분 관계를 쌓아온 사이다.
최정윤은 소속사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의 특성상 혹시 실수를 하지나 않을까 걱정스럽다"며 "애고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윤이 DJ 첫 도전에 나서는 9일 '러브게임'은 특별히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라디오 DJ로서 최정윤의 또 다른 면모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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