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수종 "대사 보다 폭탄 자리 외우는게 더 힘들어"

배우 최수종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6.25전쟁60주년특별기획드라마 '전우'(극본 이은상 김필진 연출 김상휘 송현욱)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거상 김만덕'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하는 '전우'는 지난 1975년 방영되었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드라마로, 인류의 가장 암울하고 비극적인 전쟁의 참상을 통해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휴먼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