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6월은 스타들이 결혼하는 달?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2010.06.09 21:19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6월에 웨딩마치를 올리는 스타들의 결혼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행복에 빠진 스타들 6월에 신랑신부가 되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요? 정리해봤습니다.



# 6월은 스타들이 결혼하는 달?!

6월의 첫 스타트를 끊는 스타는 삐삐밴드 출신의 가수 겸 스타일리스트 이윤정씨입니다.월드컵 개막 하루 전인 10일 날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그녀의 반려자는 설치미술가로 활동 중인 이현준씨~! 첫 만남부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2007년 처음 만나 다음해 일렉트로니카 듀오 ‘EE'로 함께 활동해왔는데요. 연애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두 사람~!

스타일리쉬한 두분이 만나서 일까요? 파격적인 웨딩사진이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예술가 커플다운 전위적이면서도 모던한 의상으로 두사람의 개성과 자유분방함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두사람의 웨딩스타일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중인 이윤정씨가 직접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죠

결혼식 주례는 이윤정씨의 아버지의 지인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축가는 가수 김조한씨와 피아니스트 이진욱씨가 협연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친구들을 위한 파티 형식의 예식도 따로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로 하늘이 주신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그럼 13일에는 누가 결혼할까요? 바로바로 노총각 변우민씹니다.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는데요. 신부와의 나이차는 무려 16살! 큰 나이차 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 도둑이라는 소리까지 듣는다는데요.

이렇게 잘 어울리는데 경찰이라뇨~! 때론 연인, 때론 오빠 동생, 때론 친구처럼 알콩 달콩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

그의 피앙새는 아담한 스타일의 미인으로 현재 신부수업을 착실히 받고 있다는데요 그런 사랑스러운 신부를 위해 변우민씨는 미적센스와 아이디어를 살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청첩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씨가 , 축가는 바비킴씨와 재즈가수 윤희정씨가 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의 행복한 웨딩마치는 비밀리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8일, 훈남배우 김강우씨도 7년간의 긴 연애 마치고 품절남이 된다고 합니다.

그의 피앙새는 한혜진씨의 친언니 한무영씨로 뛰어난 미모 때문에 큰 관심을 받았죠. 그럼 이제김강우 씨와 한혜진 씨는 형부와 처제 사이가 되는 건가요? 혜진 씨의 오랜 연인 나얼씨의 축하가 빠질 수 없겠죠. 축하의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했다는데요.

김강우 씨도 만족스런 표정입니다~! 이렇게 모두를 웃게 하는 행복한 결혼 모두 축하드려요~!

6월은 고대 로마 결혼의 여신 주노에게 바쳐지는 길월이라는 유래가 전해질 만큼 특별한 달인데요. 그래서 인지~많은 스타들이 웨딩마치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축하드리고요. ~지금처럼 행복한 모습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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