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7시20분께 'KBS뉴스네트워크' 증시뉴스가 제대로 전파를 타지 못했다. 현대증권으로 연결해 '오늘의 증시'를 전하던 도중 진행자의 음성과 증시표가 나오는 화면이 3차례정도 멈추다 이어지기를 반복했다.
화면은 이 뉴스 앵커인 위서현 아나운서로 전환됐고, 위 아나운서는 "증시뉴스를 전하던 도중 화면이 고르지 않았습니다"고 바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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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 뉴스, 화면·음성 끊기는방송사고
김태은 기자 | 2010.06.09 19:29
KBS1TV 뉴스가 30초정도 화면과 음성이 끊기는 방송사고가 났다.
9일 오후7시20분께 'KBS뉴스네트워크' 증시뉴스가 제대로 전파를 타지 못했다. 현대증권으로 연결해 '오늘의 증시'를 전하던 도중 진행자의 음성과 증시표가 나오는 화면이 3차례정도 멈추다 이어지기를 반복했다.
화면은 이 뉴스 앵커인 위서현 아나운서로 전환됐고, 위 아나운서는 "증시뉴스를 전하던 도중 화면이 고르지 않았습니다"고 바로 사과했다.
9일 오후7시20분께 'KBS뉴스네트워크' 증시뉴스가 제대로 전파를 타지 못했다. 현대증권으로 연결해 '오늘의 증시'를 전하던 도중 진행자의 음성과 증시표가 나오는 화면이 3차례정도 멈추다 이어지기를 반복했다.
화면은 이 뉴스 앵커인 위서현 아나운서로 전환됐고, 위 아나운서는 "증시뉴스를 전하던 도중 화면이 고르지 않았습니다"고 바로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