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립스틱'·'당돌한여자', 나란히 20% 돌파 '기염'

김지연 기자  |  2010.06.10 07:38
MBC '분홍립스틱'(위)과 SBS '당돌한 여자'

아침드라마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MBC '분홍립스틱'과 SBS '당돌한 여자'가 나란히 20%를 돌파하며 또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분홍립스틱'은 20.8%, '당돌한 여자'는 21.6%를 기록했다.

'분홍립스틱'은 가은(박은혜 분)의 복수가 급물살을 타면서, '당돌한 여자'는 세빈(서지영 분)의 악행이 속속 밝혀지고 순영(이유리 분)이 결혼도 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면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당돌한 여자'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KBS 2TV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 날'은 19.8%, SBS 일일극 '세 자매'는 8.8%, MBC 일일극 '황금물고기'는 10.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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